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~주요 나침반, 장난감 삽, 삽, 보물 지도, 머리띠, 런닝화, 양동이, 도립 공원 모자, 무전기, 메달 |
#4 조개 13 동전, 구덩이 7 - 동전 조개 14 동전 구덩이 8 - 동전 조개 15 상자 23 - 동전 동전 조개 16 막대기 6 상자 24 - 금빛 깃털 12 상자 25 - 보물 지도 3 상자 26 - 동전 고무 꽃 19 동전, 상자 27 - 동전, 고무 꽃 20 고무 꽃 21 노란 안내봉 상자 28 - 동전 구덩이 9 - 동전 조개 17, 막대기 7, 동전 고무 꽃 22, 구덩이 10 - 동전 막대기 8, 비치스틱볼듀오 금빛 깃털 13, 동전 동전, 에이버리 메달 2 메달 3 고무 꽃 23 상자 29 - 동전 상자 30 - 동전 조개 19, 고무 꽃 24 동전 곡괭이 1, 2, 3 터널 손목시계 금빛 깃털 14, 15, 16 동전 상자 31 - 동전 금빛 깃털 17 은빛 깃털 표지판 13 동전, 막대기 9 조개 20 상자 32 - 동전 상자 33 - 동전 은빛 깃털 2 표지판 14 상자 34 - 동전 조개 21, 상자 35 - 동전 조개 22, 무지개왕부리새, 상승기류 분화구 상자 36 - 동전 조개 목걸이 금빛 깃털 18 부서지는 돌 터널 쓰레기 조각 9 밀짚모자 물고기 일지 고무 꽃 25 상자 37 - 동전 동전 캠핑 허가증 미끼 돈 돌 상자 38 - 금빛 깃털 19 상자 39 - 동전 금빛 깃털 20 고무 꽃 26 금빛 낚싯대 |
시작하자마자 상자 22에서 보였던 조개 13
몬가 낚시 포인트 같은 느낌이라 낚시 한번
낚시 2 무지개송어 23.5cm
바로 위 동전과 구덩이 7 - 동전
좀 더 돌아오니 있는 배와 조개 14
저런 배를 뭐라카누.. 카누? 엌ㅋㅋ
동전이 많다
그 옆은 절벽뿐인 것 같아서 위로 올라오니 있는
새끼줄이 묶인 수상한 나무와 엄청 깊은 구덩이 속 구덩이 8 - 동전
살짝 올라오니 있는 연못 옆 동전과 조개 15
다시 절벽 쪽으로 붙어서 도니 나오는 폭포와 상자 23 - 동전
연못 옆 길 따라 우측으로 올라가니 다시 만난 표지판 6과 전망경
다시 왼쪽으로 내려가서 안 가본 로얄 산등성이로 가봅시다
폭포 위 동전!
다리 옆 조개 16
다리 건너 막대기 6과 웬 건물
오르는 길에 창 같은 곳에 들어가서 쉴 수 있어서 깃털이 얼마 없어도 옥상까지 등반 가능할 것 같네요
몬가 반짝이는 황금상자...
상자 24 - 금빛 깃털 12!
하나만 더 얻으면 여우쿤한테 깃털을 빌려줄 수 있겠네요
길 따라왔더니 만난 표지판 7
로얄 산등성이는 이게 다였나..?
는 이 위에서 다시 길이 시작되네요
그리고 상자 25 - 보물 지도 3!
오우... 예상치 못한
왕좌라는 보물지도네요 바로 읽어본다
[<쓰여 있기를...>
석탑 남쪽, 강을 가로지른 다리를 지나
로얄 산등성이에 무너진 왕좌가 외롭게 자리하고 있다네.]
석탑이면 방금 황금상자 있던 그 탑인 것 같고
쭉 길 따라와 보니 설마 이건가... 싶은 몬가 등받이 달린 의자스러워 보이는 바위 위를 파보니
상자 26 - 동전
시시해...
그리고 가는 길에 있던 수상한 나무 앞에 와있는 제비 친구! 이름이 머드라...
[경주하고 싶은 다른 길을 찾았어!
<좋아!>
<관심 있다구. >
좋아, 그럼
규칙은 이거야
등대 문까지 먼저 가는 사람이 승리!
그리고
경주 중엔 금빛 깃털 3개만 쓸 수 있어!
...왜냐하면 지금 난 그것뿐이거든.
괜찮지? ]
콜 ㄱㄱ
[멋지네.
해 볼까!]
또 길을 잊었지만 아슬아슬하게 승리 ㅋㅋ
[인정할수밖에 없네.
너 엄청 잘한다!
그렇지만
난 이제야 몸이 좀 풀린 기분이야!]
[다음에 봐!]
ㅂㅂ
다시 로얄 산등성이로 와서 조금 가보니 있는 망가진 트랙터?와 건물 한 채
그리고 고무 꽃 19
바로 밑 절벽 밑에 있는 파라솔, 동전, 상자 27 - 동전 , 고무 꽃 20
물 떠 올 곳 없나 찾아보다 보니 절벽 더 아래에 있는 바닷가에 싹을 틔운 고무 꽃 21
건물 위에는 산 정상과 같이 노란 안내봉이
왜 있지?
등대 앞에도 있었던 거 같기도 하고
박스들이 밀어지길래 치워봤더니 있는 상자 28 - 동전
옆길 따라 내려가니 있는 파라솔과 테이블벤치
파라솔 타고 절벽 타고 돌아보니 나온 구덩이 9 - 동전
다시 아래로 내려와서 폭포 옆으로 내려가니 몬가 많다!
조개 17, 막대기 7, 동전
바로 오른쪽엔 아까 틔웠던 고무 꽃 21이 있다
길 쪽에도 많다!
고무 꽃 22, 구덩이 10 - 동전
고무 꽃 22에서 더 내려와 보니 있는 배구 경기장?과 새 두 마리와 막대기 8
[<네트를 세운 것 같네!>
<둘이 배구라도 하는 거야?>
배구?
아니.
우리만의 게임을 발명했지.
완전 대박 터질거야!
<그래!>
클레어!
<??>
공식적으로 네게 도전하도록 하지...
'비치스틱볼'이다!]
[파랑이 : 너도 해야 한다는 말이야.
그래!
너도 해야 해!
그게 법이야!
법을 어기면 안 되지!
<그래, 그래.>
<할게>
야호!!
<그래서...>
<어떻게 하는 건데?>
코트 반대편으로 가.
그럼 다 알려줄게.]
넴
[그러니까
비치스틱볼은 규칙이 딱 세개 있어.
규칙 하나!
막대기로 공을 때린다.
완전 세게 때려야해!
규칙 둘!
공이 땅에 닿지 않게 하라.
그야 대부분은
줄리가 심판이라 다 제멋대로지만!
다 내 마음대로야!
규칙 셋!
자신을 믿어라!
가장 중요한 규칙이지.
절대 잊지 마!
이걸로 끝이야.
준비 됐어?
<아마도?>
좋아, 준비 시작!!]
져보림...
[<내가 진건가?>
아니!!
절대 질 일 없어!
비치스틱볼에서는
모두가 우승자야!
...
공을 터뜨렸을 때 빼고
그 때는 진 거야.
뭐, 그렇다 치고.
비치스틱볼은 완전 협곡게임이야!
<협동 게임 말이야?>
파랑이 : 그래, 협곡게임!
함깨 노력하면 고득점을 노릴 수 있단거지!
<그거 괜찮은데.>
파랑이 : 반대편으로 넘길 때 마다 점수를 얻을 수 있어.
10점을 넘기면 상을 줄게!
빨강이 : 이미 10점이 넘었잖아!
네 점수는 14야
파랑이 : 아!
좋아.
상을 줘야겠네!
이거 받아. ]
협곡게임은 좀...
ㄴㅇㄱ!!
금빛 깃털 13
어쩐지 너무 잘 받아친다더니 점수 내기였구나 ㅋㅋ
[너 정말 잘하네!
네 실력으로라면 20점도 찍을 수 있겠어!
하지만 그런 건 엄청나게 힘들겠지... ]
고다 고!
예이~
[20번 쳤어!!
우리 신기록이야!
어, 어.
뭘 상으로 줘야하지!
내 주머니에 있는 돈을 전부 다 줄게!
<와, 엄청 많네.>
<네 돈을 죄다 가져갈 생각은 없는데.
괜찮아!
우리 집 부자거든.
<아.>
<그럼 뭐.>
<괜찮겠지.>]
어... 괜찮나...?
이름이 줄리였구나
[안녕!!
<요즘 좀 어때?>
게임을 하나 할 생각이야!
하루 종일!
<재밌겠다!>]
[<커다란 의자는 좀 어때?>
좋은데!]
이제 가야지
바로 위엔 웬 공동묘지 ㄷㄷ;;
너네 이런 데서 놀면 좀 그렇지 않니..?
묘지를 지나 올라가니 동전들과 에이버리 발견
안녕!
[그래, 그러니까.
새로운 경주로를 만들었거든!
같이 뛸래?
<좋아!>
<어디로 경주할건데?>
좋아, 여기 동쪽에는 버려진 건물이 있거든.
적어도.
버려진 건 맞을진 모르겠다만?
여튼
거기 옥상까지 경주하는 게 좋을 것 같아!
옥상의 봉을 먼저 잡는 쪽이 이기는거야!
그리고 또
경기 중에는 '금빛 깃털 5개'만 쓸 수 있어!
그러면 더 재밌을거야!
준비 됐어? ]
고!
여긴 방금 지나온 길이라 익숙하지!
[멋지네
해볼까!]
아 노란 리본이 다 경주 목표지점이구나 ㅋㅋ
아무튼 압살해보렸꾸요
[너 몸이 상당히 빠르구나.
하지만
내가 실수를 많이 했어.
더 잘 할 수 있었다구.]
그럼 재경기 허쉴?ㅋㅋ
[좋았어!
이번엔 더 잘 할 거야!]
[넌 속도의 마왕이야.
속도의 마왕이 어떤 것을 받게 되는지 알아?
<에에에엥?>
상을 받지!]
엥?
ㄹㅇ 에에에엥?이네?
메달 2!
여태 재경기 다 해봐야 되나 ㄷㄷㄷ
[이걸로 끝이라고 생각하진 마!
난 아직도 실력을 갈고 닦고 있으니.
다음에는 널 이겨주겠어!]
그러세요!
다른 경기 하자! 메달 더 줘!
[좋아
무슨 경주를 하고 싶어?]
다 고를 수 있구먼
등대에서 안 받은 거 같은데
[좋아!
저기로 가는 거야.]
ㄹㅇ...
여긴 고무 꽃같이 꼼수 부릴만한 게 없어서...
[좋아.
이걸 넘겨줘도 될 것 같네.]
아 조와용 ^^
[내가 가진 메달은 이게 전부야.
하지만 재경기를 하고 싶다면.
다음엔 더 잘 해봐야지! ]
이제 볼일 없다~
다시 돌아가서~
공동묘지 밑 절벽에 고무 꽃 23
해변 따라 시계방향으로 쭉 가니 있는 조개 18
그 위에 있는 상자 29 - 동전
저 옆은 광산이었나
상자 29 옆 송전선 위에 올라가서 절벽 타고 가니 있는
상자 30 - 동전
더 가보니 있는 조개 19와 고무 꽃 24
물을 어디서 퍼오나 해서 위로 올라가 봤는데...
여기가 어디요...
요기넹!
아무튼 다시 폐광산 앞으로 와서 안 먹은 동전들 먹어주고~
곡괭이가 들어지네?
한 번에 곡괭이 3!
오오 곡괭이로 뚫린다
들어가 보자!
으악 눈부셔.. 여기가 어디요...
안내소 바로 뒤네!
온 김에 깃털도 다 사고 여우쿤한테 들러보고 할 일 다해보입시더
엥
처음 보는 선택지로 수업료로 내 돈은 어때? 였나를 고르니까 머라머라 하지만 손목시계를 주네요?
이걸 찾던 놈이 있지!
[내가
어
찾았거든
인터넷이나 그런 데에 팔려고 했어.
하지만 이제 더 이상 필요 없어.
<허.>
<알겠어.>
아니 미췬... 학비 내주니까 원가로 파네;;
얼마를 손해본거야 ㅠㅠ
아무튼 금빛 깃털 16개까지...
아...
그래도 딱돈이었네 다행이다..
여우쿤한테 가는 길에 몬가 캠프파이어 터 같이 생긴 곳을 생각 없이 파봤는데
동전이!
여우쿤! 깃털 갖고 왔어!
[정말!?
<당연하지!>]
[위에서 만나자! ]
배송 완료
다시 봐도 경치 좋네 ㅋㅋ
[와.
클레어.
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대단한걸!
올라오게 도와줘서 정말 고마워!
<뭐 그런 걸 가지고!>
<정말 대단해!>
저기 빛이 너무 대단해서
사진에 찍혔으면 좋겠어!
이 온갖 것이 다 달린 카메라를 여기까지 가지고 올라왔거든...
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네!
<흠.>
<내 휴대폰 카메라는 별로거든.>
<적어도 그게 훨씬 낫긴 하겠네!>
흐으음.
사진 찍어줄까?
멋진 프로필 사진으로 쓸 수 있을거야!
<와, 좋았어!>
<짱 멋지겠다!>
좋아!
잠시만.]
오우 앵글좋고
[<아어.>
<어어어아어.>]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[멋져]
웃는거바 기엽다 ㅠㅠ
[대단한 사진이야!
아, 잊기 전에.
네가 빌려줬던 깃털 돌려줘야지.]
어떻게 내려가시게요 ㄷㄷ
[<고마워!>
<꼭 그 사진 이메일로 보내 줘!>
그럴게! ]
[여기서 잠깐 쉬어야겠어.
언제 돌아갈지는 모르겠네...
마음껏 이 기분을 즐기다 가고 싶어.]
깃털도 다 돌려주고...대사도 먼가 의미심장하고... 아니겠지...?
아까 캠파터 파서 동전 먹은 게 생각나서 공동묘지 옆에 있는 곳에 와서 팠더니 역시 상자!
상자 31 - 동전
이모네로 돌아가려고 시계방향으로 달리는 중 발견한 터널!
은 반대쪽도 뚫어줘야 갈 수 있나보넹...
엉? 이건 머야?
[<와.>
<도시가 엄청나게 성장했구나?>
이젠 더 이상 모래 도시가 아냐.
모래주 가 되었어!
이제는
주지사 선거에 나가려고 하고 있어.
물론, 시장으로는 당선이 안 됐지만
이번에는
유세활동을 두배로 늘렸단 말야.
주요 지역에 정책을 홍보하고 있어.
일단 당선되면
내 주지사의 영향력을 활용하여
날 버렸던 도시를 휘어잡고 말 거야!
아하하하하!
<...>
<와.>
첫 번째로 통과시킬 법안은
의회의 동지들을 모두 통합하는 것이고
두 번째 법안은
모두에게 공짜 사탕!!
아하하하하!]
모래장난 제대로하네;;
[<그래서...>
<유세는 어떻게 되어 가?>
아주 좋아!!]
기래요
이건 내꺼!
금빛 깃털 17
시계 주인 산양한테 도착!
[그래!
그거야!
고마워! 정말 고마워!
<뭐 이런 걸 가지고!>
보답을 하게 해줘.
부디
이걸 받아줘.]
에엥 은빛 깃털?
이건 모래요
[은빛 깃털은 정말 귀해.
일단 갖고 있으면
더 빨리 벽을 탈 수 있고
더 높게도 날 수 있어! ]
오오...
확실히 깃털 점프가 더 높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
겁나 뛰어 댕기고 있었는데
저 섬은 뭐지
표지판 13
호크 피크 섬으로 돌아가는 길
동전! 막대기 9!
얼마 안 가서 조개 20!
오 갑자기 줌아웃
그렇게 큰 섬은 아니네
죠 밑에 나무 뒤 상자 발견!
진짜 교묘하게 잘 숨겨놓네 ㅋㅋ
상자 32 - 동전
더 올라가니 오두막 앞 상자 33 - 동전
몬가 중앙이 갑자기 높아진다 했더니 여기도 은빛 깃털이 ㄷㄷㄷㄷ
전망경으로 보니 옆에 다른 섬이 또있넹!
그전에 서쪽으로 오니 또 있는 작은 섬!
이랑 표지판 14
Back To Hawk Peak Island
여기도 꼬부랑 말!
그치 아무것도 없을 리가 없지
상자 34 - 동전
그다음 전망경에서 본 다른 섬!
조개 21이랑 상자 35 - 동전
쭉 가니 나오는 조개 22랑 저 새가 이름이 뭐더라... 아무튼 새랑 분화구!
검색해보니 무지개왕부리새? 랑 비슷한 것 같다
[여기 상승 기류가 꽤 괜찮아!
멋지게 급강하해도 되겠는데! ]
급강하는 어떻게 하는 거죠?
> 멋진데요!
선택지가 떴는데 급강하는 할줄알아서 2번 골랐어유
[젠장, 바로 그거야.
볶음밥마냥 중독성 있다니까.]
이게 다야?
[헤이요!]
갑자기 노래?
[♬ 달콤한 햇볕에 녹아들면서
♬ SPF 50이 버티는 한은
♬ 여기서 달콤한 하루하루를 만끽한다네. ]
그리고 또 나온 선택지
이번엔 모른 척 ㄱ
[아, 그건 쉬워.
하지만 연습이 좀 필요해.
내 말 잘 들어봐.
일단.
활공을 해야해...
너도 알다시피
'Z'를 꾹 눌러 활공할 수 있어.
공중으로 충분히 올라간 것 같으면
'모든 방향키에서 손을 떼서' 급강하 하는거야.
하지만 'Z'는 누르고 있어야해.
이게 애 좀 먹지!
제대로 하면 '빠른 속도로' 급강하할 수 있어.
이 상승 기류 위에서 활공하며 연습해 봐.
아마 제대로 높이 띄워 줄테니까!]
그랬군요 ^^
그래서 이제 어디로가야하오...
진짜 은빛 깃털 두 개니까 엄청 높이 뛰게 돼서 풀 점프 급강하로 어디든 빠르게 갈 수 있게 됨 ㅋㅋㅋ
그러다 눈에 띈 풀로 싸인 땅
파보니 역시 상자!
상자 36 - 동전
방황하다 발견한 화가 너구리!
장사꾼 제비에서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니 발견
[이 그림도 쓸모없어.
<뭐?>
<난 좋은데!>
고마워.
이 공원은 내겐 특별하지.
하지만
이런 걸로는 누구에게도 감동을 못 줄 거야.
<아니!>
<내가 감동인데!>
그러니까, 내 말은.
누군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 말야.
...
내가 가치있는 일을 이룬다는 걸
사람들에게 보여주어야만 해.
그러니까
실제로.
<흐으음>
듣기로는
산 그늘진 곳에 묘지가 있다던데.
다음엔 그 쪽으로 가서 시도해볼거야.]
다음은 묘지군요
[<왜 묘지야?>
모르겠어.
그냥 다른 걸 해보고싶어서.]
기래요!
너구리랑 얘기하다보니 생각난
조개껍데기 배달!
[오오오오!
가져갈게!]
[뭐가.
<그러니까>
<어>
<뭐 주는 건 아닌가.>
아니야!
<참나, 고맙다는 말도 없이?>
<되게 무례하네.>
살려면 이럴 수밖에 없어!
뭘 주겠다고 한 적 없는걸.
<...>
사실
줄 게 하나 있어.
새로운 일자리야.
<난 이미 직업 있어.>
그럼 이건 부업으로 해.
<내가 안 한다고 하면.>
네 손해지!
좋은 직업은 찾기 힘들거든.
...
그럼 어떻게 할래?]
띠껍군!
일단은 콜 해본다
[좋아.
이거 받아...]
몬데?
몬데??
[...관리원 메이 씨에게 전해줘.
그게 다야.]
몬데????
메이씨는 누구더라...
어...
이모인가???
맞네!
[<젠이 보낸 거에요.>
와우!
정말 예쁘구나.
정말 친절한 아이야.
이 조개껍데기 모으는 것도 정말 힘들었을텐데.
<음, 사실은...>
흐음?
<에, 아니에요.>
아!
생각난 게 있다.
집에서 금빛 깃털을 하나 찾았거든.
네가 써도 될 것 같구나.]
아... 음흠흠 뭐.. 네!
금빛 깃털 18!
[<와, 고마워요.>
<이거 참>
<신기한 타이밍이네요.>
<그러니까, 목걸이 배달 보상 같은 건가요?>
어, 아니?
<허.>]
모지?
묘지 옆에서 다시 만난 화가 너구리 쟝
[<비오는데 그림을 그리는거야?>
응.
<그게 가능해?>
노력중이야!
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.
전시회는 다음주라고!
<아.>
<그래.>
지금까진 어떤 것도 쓸모가 없어...
이제서야 도시에서 내 작품을 전시하도록 허가를 받았는데
거기 있는 다른 화가들은 현대 미술의 거장들이야.
내가 버틸수나 있을까.
<하지만>
<네 그림은 아름다워.>
누가 주최하는지는 알아?
이안 아츠워스야!
유명한 현대 미술 작가 이안 아츠워스!
개인적으로 나를 초대해준건데.
그런데
그런데
따분한 풍경화나 들고 나타나면
그걸 한 번 훑어보고는
내게 속삭이겠지.
내게 감동을 주지 않잖나...
그리곤 가라데로 반으로 썰어버릴거야!
<어째서!?>
<그렇진 않아!>
그럴 수 있어.
검은띠거든.
충분히 가능성 있지.
*하아.*
하지만 네가 맞아.
여기서 그림을 그리는 건 무의미한 짓이야.
전망대에서라면 가능성이 있을지도 몰라.]
흐음
[<좀 쉬지 그래?>
<오늘도 많이 했잖아.>
안 돼.
사람들에게 내 가치를 보여주어야만해.
그러니까
내 예술의 가치를.]
흐음 이게 단가...
오... 몬가 수식어가 많네
낚시 3 큰 핑크 화이트 배스 29.7cm
낚시 4 큰 화이트 배스 28.0cm
옹...
오! 부술 수 있을 것 같은 돌
는 그냥 물..?
낚시해볼까
에잉...
터널 입구 발견!
오 아까 뚫었던 곳!
여긴 또 어디지;;
[한 시간은 넘게 쓰레기를 줍고 다녔어...
꼭 잔치를 벌였다간 절반 정도는 다 버리고 가는 것 같단 말야!
<뭐!?>
<그건 별로 쿨하지 않은데.>
그렇지?
어.
<나머진 제가 도와줄게!>
<거의 다 끝난 것 같으니!>
정말?
그거 정말 대단한데.
고마워!]
반짝거리는 쓰레기 조각!
다 주워 봅시다
[<다 한 것 같아!>
다 된 것 같군!
훨씬 나아졌어!
도와줘서 고마워!
<별 말을!>]
총 9개!
보상 없음!
아 뿌듯하다!
[<밀짚모자 맘에 든다!>
고마워!
수제작이야.
<정말?!>
<그거 진짜, 대단한데!>
<네가 그러니까... 모자를 만들 줄은 몰랐어!>
그래, 근데 맞지.
시간이 좀 걸리지만
공예품 전시회에 출품할 생각이야.
관심이 있다면
지금 하나 팔도록 할게!
<와, 좋아!>
<얼만데?>
흐음.
가격 매기는 게 어렵기는 하지.
100동전은 어때?]
역시 질척대면 몬가 떨어지는군
까이꺼 돈 더 쓸데도 없는 것 같은데
더 낼게!
[<네 모자 정말 맘에 들어!>
<완전 사랑이 깃들어있다고 해도 되겠어!>
<공산품 관리인 모자가 100동전 정도 하지만...>
<...이건 네가 직접 만든 거잖아!>
<하찮게 여기지 않아줬으면 좋겠어.>
와.
고마워!
125동전 정도는 어떨까?
<그래, 얼마든지!>]
[좋아!
리본 색은 어떻게 할래?
네 맘에 맞게 얼마든지 바꿔줄게!
<아! 흐음...>
<혹시...>]
아... 선택장에한테 이런 걸 고르라고 하면...
깔맞춤이 좋겠지! 빨강!
[좋아!
여기 있어!]
[정말 고마워!!
맘에 든다니 기쁘다!
<고마워.>
<정말 예쁜걸!>
<마음에 들어!>]
음 이쁜 것 같기도 하고!
[내가 긴장을 풀 때 가장 오기 좋아하는 곳이야.
여기 앉아서 모자 작업을 하면 정말 편안해진다니깐!]
오 바꿀 수도 있나?
분홍은 빨강이랑 차이가 거의 없네
이건 파랑이 아니라 민트자너 ㅠㅠ
음...아니야
빨강으로 결정!
근데 미끼는 안 파나?
큰 대구 5동전
무지개송어 20동전
큰 핑크 화이트 배스 60동전
[귀한 핑크 화이트 배스잖아?!?
제대로 대박을 건졌는걸!
이거라면 60동전을 주지!
상당히 제법이야!
내 일지를 가져가도 좋을 것 같군.
발견했던 물고기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거야.]
오?? 상상도못한 보상 ㄴㅇㄱ!
큰 화이트 배스 판매 대사
[잘 잡았어.
화이트 배스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거야.
그거라면 15동전을 주지.]
송어 판매 대사
[잘 했다!
송어 녀석은 한동안 날 피해다녔거든.
더는 아니겠지만!
그거라면 8동전을 주지.]
짜다...
오 잡지 않은 놈도 나오나?
물고기마다 쪽지가 있고
내용으로 서식지를 유추하는 듯
안 잡아본 놈은 이름은 쪽지 내용만 확인 가능
좋네!
종류가 많진 않아서 도감 완성하는데 오래 걸리진 않을 듯
빌은 누겨?
그 낚시꾼 아저씬가?
오... 콜!
낚시포인트 찾아다니다 발견한 고무 꽃 25!
아직 남아있었구나...
옆에 상자도 있던데
상자 37 - 동전
여기 파도 나오넹 호에엥
이 고양이가 캠핑 허가증을 물고기한테 먹혔다는데...
이게 바로 다음 낚시에 낚여버리네?
[이건 마치...
캠핑 허가증?]
예이~
바아로 갖다 주기
[내 허가증을 찾았다니!?
영엉 사라진 줄 알았는데!
<무슨 말을요!>
<물고기가 저지른 거에요.>
정말 정말 고맙다!
내 미끼를 전부 써도 좋단다.
오늘 낚시는 마쳐야 할 것 같거든.
안녕!
우리 구원자!]
대화 중간에 미끼를 몇개 받음
[다시 100% 합법이라니 기분 째지는군!
째지는군!
몬가... 몬가 익숙한 모양이길래 삽으로 쳐봤더니...
동물의 숲 돈 나오는 돌...
미췬 ㅋㅋㅋㅋㅋ
머야 그만 그리는 거 아니었나?
[<이건 정말 멋진데!>
<마음에 들어어!!!>
아, 안녕.
나도 이건 맘에 들지만
이건 쓸 수 없어.
전망대를 죽어라 그렸지.
<그래?>
<정말 멋진 실력이야.>
고맙지만
이건 그냥 풍경화야.
어떤 새로운 느낌도 없어.
나는...
나는 사람들이 내 작품을 보고 뭔가 느꼈으면 해.
<하지만>
<느낌 있는데!>
<난 그걸>
<보자마자...>
<행복해졌어.>
<우리집 벽에 걸려있다면>
<매일매일 봤을거야.>
<그리고>
<매일매일 더 기쁘게 살겠지.>
정말?
<응!>
<난 도시에서 살아.>
<도시도 좋지만...>
<이런 기분은 아니거든.>
흐음.
<전시회에 초청받았다고 했지?>
<네 실력이 좋으니까 초청한 거란 말야!>
<분명 이 그림도 보고싶어할거야!>
모르겠어.
생각을 좀 해 봐야겠어.
달리 그릴 게 있을지 찾아봐야지.
아마.
시작했던 곳으로 돌아가는 게 좋을지도...]
오키 어딘지 알지!
그게 마지막이겠지?
[<괜찮아?>
응.
난 괜찮아.
다음에 또 보자.]
왜 없냐? 너무 빨리 왔나..?
여긴 또 무야!
웬 황금상자랑 동전이 ㄷㄷ
상자 37 - 금빛 깃털 19
ㄷㄷㄷㄷ
상자 38 - 동전
아니 얼마나 더 남은 거야;;
아 처음 장소라 매 왜 여깄는데 ㅋㅋ
[화가 너구리 : 응!
그려도 좋다는 허락은 받았지.
정말 최고라니까.
관리인 존 : 아아.
얼굴이 붉어지잖아.
괜찮아.
원한다면
붉히지 않은 모습으로 그려줄게.
<와.>
<이거 진짜 멋지다!>
그냥 그리고 싶은 걸 그릴 생각이야.
그러니까
다른 사람들이 그려달라고 하는 것 말고.
그럼 적어도
훨씬 할만하겠지.
그런데
날 그리고 싶다고!?
아아! 그야!
너도 공원의 일부잖아.
공원의 모든 것을 담고 싶어.
<그거 멋지다!>
그리고 또
산에서 내려오는 길에 이걸 찾았거든.]
엥?
띠요오오오옹
금빛 깃털 20!
오우 깔끔한 숫자!
[존이 네가 모으고 있다고 해서 말야.
네가 가지는 게 좋을 것 같아.]
오우 예아 센스쟁이~
[전시회에 뭘 출품할지 아직도 모르겠어.
하지만
걱정되지는 않아.
<그냥 다 제출해!>
응?
푹 젖은 비오던 날의 그림도?
<응!>
<다 경험의 일부인걸!>
<그것도 멋지기도 하고.>
흐으음.
있잖아.
나쁜 생각은 아니네!]
[이건 시간을 좀 더 많이 쏟았어.
멋진 순간을 담았지, 응?
다음에 얘기해줄게!]
고무 꽃 26!
자연스러워서 지나쳤나 보네
완성!
근데 알비노나 핑크 같이 특이한 물고기들은 일지에도 안 나오는 듯하다...
다 갖다 줘야지!
점박이 송어 8동전
[그거라면 8동전을 주지.]
가 끝!
블루 길 15동전
[블루길이잖아!
그거라면 15동전을 주지.]
뭐 있나 싶었는데 역시 별거없음
'작은' 가재 8동전
[가재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거야.
그거라면 8동전을 주지.]
모캐 14동전
[모캐 녀석은 한동안 날 피해다녔거든.
더는 아니겠지만!
그거라면 14동전을 주지. ]
메기 10동전
[좋아하는 녀석은 아냐.
날 문 적이 있거든!
그래도 찾고는 있었어!
그거라면 10동전을 주지.]
노란빛 농어 10동전
[호크 피크에선 인기 좋은 녀석이지.
네게는
...10동전을 주지.]
농어
[흐으음.
12동전 정도면 괜찮겠어.]
반응 치고 비싸네
[자 보게]
[내 일지에 있는 모든 물고기를 가져다주었구나!
클레어!
아주 대단한 재주야!
<고마워요!>
흠흠.
네게 쓸만한 법한 물건을 가지고 있단다.
너라면 맡길 수 있겠어. ]
두근두근!
오우!
[<와!>
<정말 예뻐요.>
귀한 물고기들이 걸려들지.
흥미로운 물고기를 낚을 수도 있을거야!
하지만 잃어버리진 말렴.
내겐 소중한 물건이야.
가문에 몇 세대동안 전해져온 물건이라구.
<와우.>
그리고
금으로 만들어졌기도 하고.
그러니
그래.
잃어버리지마!
<안 잃어버릴게요!>]
안 잃어버릴게요!
그나저나 아예 새로운 물고기가 더 있다는 건가.. ㄷㄷ
이제 알비노 반응을 볼 차례!
[...자, 이건 뭐지?
이건 잘 모르겠는데.
...
혹시 '알비노' 대구인가??
희귀한 녀석이구나!
내 콜렉션에 추가하는 대가로 20동전을 주지!]
?
알비노 대구 20동전?
실홥니까!
알비노 가재 32동전
['알비노' 가재을 잡았다고!?
이런 세상에나!
낚시에는 정말 타고났구나!
<잘 모르겠는데요!>
으흠.
이거라면 최소 32동전은 줘야겠는걸!]
이건 좀 나가넹
알비노 강꼬치고기 80동전 ㄷㄷ
[젠장, 뭐야 이게!?
클레어.
너는 낚시 역사의 전설이야!
'알비노' 강꼬치고기는 정말로 잡기 힘든 녀석이란다!
이걸 내게 주면 80동전을 주마!]
대박이구먼 역대급 가격
대충 모든 물고기에 알비노나 핑크같이 색이 다른 물고기가 있나 본데
다음에! 천천히 잡아야지
오느룬 요귀까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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