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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

A short hike #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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~주요
나침반, 장난감 삽, 삽, 보물 지도, 머리띠, 런닝화, 양동이, 도립 공원 모자, 무전기, 메달
 #4 
조개 13  
동전, 구덩이 7 - 동전  
조개 14  
동전 
구덩이 8 - 동전 
조개 15  
상자 23 - 동전  
동전  
조개 16  
막대기 6  
상자 24 - 금빛 깃털 12 
상자 25 - 보물 지도 3 
상자 26 - 동전  
고무 꽃 19  
동전, 상자 27 - 동전, 고무 꽃 20  
고무 꽃 21  
노란 안내봉  
상자 28 - 동전  
구덩이 9 - 동전  
조개 17, 막대기 7, 동전  
고무 꽃 22, 구덩이 10 - 동전  
막대기 8, 비치스틱볼듀오 
금빛 깃털 13, 동전 
동전, 에이버리 
메달 2  
메달 3  
고무 꽃 23  
상자 29 - 동전  
상자 30 - 동전 
조개 19, 고무 꽃 24  
동전 
곡괭이 1, 2, 3 
터널 
손목시계 
금빛 깃털 14, 15, 16 
동전  
상자 31 - 동전 
금빛 깃털 17 
은빛 깃털 
표지판 13 
동전, 막대기 9 
조개 20  
상자 32 - 동전  
상자 33 - 동전  
은빛 깃털 2  
표지판 14  
상자 34 - 동전  
조개 21, 상자 35 - 동전 
조개 22, 무지개왕부리새, 상승기류 분화구 
상자 36 - 동전 
조개 목걸이  
금빛 깃털 18  
부서지는 돌 
터널  
쓰레기 조각 9 
밀짚모자  
물고기 일지  
고무 꽃 25  
상자 37 - 동전  
동전  
캠핑 허가증 
미끼 
돈 돌 
상자 38 - 금빛 깃털 19  
상자 39 - 동전  
금빛 깃털 20 
고무 꽃 26  
금빛 낚싯대

 

시작하자마자 상자 22에서 보였던 조개 13 

 

 

몬가 낚시 포인트 같은 느낌이라 낚시 한번

낚시 2 무지개송어 23.5cm

 

 

바로 위 동전과 구덩이 7 - 동전

 

 

좀 더 돌아오니 있는 배와 조개 14 

저런 배를 뭐라카누.. 카누? 엌ㅋㅋ

 

 

동전이 많다

 

 

그 옆은 절벽뿐인 것 같아서 위로 올라오니 있는

새끼줄이 묶인 수상한 나무와 엄청 깊은 구덩이 속 구덩이 8 - 동전 

 

 

살짝 올라오니 있는 연못 옆 동전과 조개 15 

 

 

다시 절벽 쪽으로 붙어서 도니 나오는 폭포와 상자 23 - 동전 

 

 

연못 옆 길 따라 우측으로 올라가니 다시 만난 표지판 6과 전망경

다시 왼쪽으로 내려가서 안 가본 로얄 산등성이로 가봅시다

 

 

폭포 위 동전!

 

 

다리 옆 조개 16 

 

 

다리 건너 막대기 6과 웬 건물

 

 

오르는 길에 창 같은 곳에 들어가서 쉴 수 있어서 깃털이 얼마 없어도 옥상까지 등반 가능할 것 같네요

 

 

몬가 반짝이는 황금상자...

 

 

상자 24 - 금빛 깃털 12!

하나만 더 얻으면 여우쿤한테 깃털을 빌려줄 수 있겠네요 

 

 

길 따라왔더니 만난 표지판 7

로얄 산등성이는 이게 다였나..?

 

 

는 이 위에서 다시 길이 시작되네요

 

 

그리고 상자 25 - 보물 지도 3!

오우... 예상치 못한

 

 

왕좌라는 보물지도네요 바로 읽어본다

 

[<쓰여 있기를...>

석탑 남쪽, 강을 가로지른 다리를 지나
로얄 산등성이에 무너진 왕좌가 외롭게 자리하고 있다네.]

 

석탑이면 방금 황금상자 있던 그 탑인 것 같고

 

 

쭉 길 따라와 보니 설마 이건가... 싶은 몬가 등받이 달린 의자스러워 보이는 바위 위를 파보니

상자 26 - 동전 

시시해...

 

 

그리고 가는 길에 있던 수상한 나무 앞에 와있는 제비 친구! 이름이 머드라...

 

[경주하고 싶은 다른 길을 찾았어!

<좋아!>
<관심 있다구. >

좋아, 그럼
규칙은 이거야
등대 문까지 먼저 가는 사람이 승리!
그리고
경주 중엔 금빛 깃털 3개만 쓸 수 있어!
...왜냐하면 지금 난 그것뿐이거든.
괜찮지? ]

 

 

콜 ㄱㄱ

 

[멋지네.
해 볼까!]

 

 

또 길을 잊었지만 아슬아슬하게 승리 ㅋㅋ

 

[인정할수밖에 없네.
너 엄청 잘한다!
그렇지만
난 이제야 몸이 좀 풀린 기분이야!]

 

 

[다음에 봐!]

 

ㅂㅂ

 

 

다시 로얄 산등성이로 와서 조금 가보니 있는 망가진 트랙터?와 건물 한 채

그리고 고무 꽃 19 

 

 

바로 밑 절벽 밑에 있는 파라솔, 동전, 상자 27 - 동전 , 고무 꽃 20

 

 

물 떠 올 곳 없나 찾아보다 보니 절벽 더 아래에 있는 바닷가에 싹을 틔운 고무 꽃 21 

 

 

건물 위에는 산 정상과 같이 노란 안내봉이

왜 있지?

등대 앞에도 있었던 거 같기도 하고

 

 

박스들이 밀어지길래 치워봤더니 있는 상자 28 - 동전 

 

 

옆길 따라 내려가니 있는 파라솔과 테이블벤치

 

 

파라솔 타고 절벽 타고 돌아보니 나온 구덩이 9 - 동전 

 

 

다시 아래로 내려와서 폭포 옆으로 내려가니 몬가 많다!

조개 17, 막대기 7, 동전

바로 오른쪽엔 아까 틔웠던 고무 꽃 21이 있다

 

 

길 쪽에도 많다!

고무 꽃 22, 구덩이 10 - 동전 

 

 

고무 꽃 22에서 더 내려와 보니 있는 배구 경기장?과 새 두 마리와 막대기 8

 

 

[<네트를 세운 것 같네!>
<둘이 배구라도 하는 거야?>

 

배구?
아니.
우리만의 게임을 발명했지.
완전 대박 터질거야!

<그래!>

 

클레어!

<??>

 

공식적으로 네게 도전하도록 하지...
'비치스틱볼'이다!]

[파랑이 : 너도 해야 한다는 말이야.

그래!
너도 해야 해!
그게 법이야!

법을 어기면 안 되지!

<그래, 그래.>
<할게>

야호!!

<그래서...>
<어떻게 하는 건데?>

 

코트 반대편으로 가.
그럼 다 알려줄게.]

 

 

 

[그러니까
비치스틱볼은 규칙이 딱 세개 있어.
규칙 하나!
막대기로 공을 때린다.

완전 세게 때려야해!

규칙 둘!
공이 땅에 닿지 않게 하라.
그야 대부분은
줄리가 심판이라 다 제멋대로지만!

다 내 마음대로야!

규칙 셋!
자신을 믿어라!
가장 중요한 규칙이지.

절대 잊지 마!

이걸로 끝이야.
준비 됐어?

<아마도?>

좋아, 준비 시작!!]

 

 

져보림...

 

[<내가 진건가?>

아니!!
절대 질 일 없어!

비치스틱볼에서는
모두가 우승자야!
...
공을 터뜨렸을 때 빼고
그 때는 진 거야.
뭐, 그렇다 치고.
비치스틱볼은 완전 협곡게임이야!

<협동 게임 말이야?>

파랑이 : 그래, 협곡게임!
함깨 노력하면 고득점을 노릴 수 있단거지!

<그거 괜찮은데.>

파랑이 : 반대편으로 넘길 때 마다 점수를 얻을 수 있어.
10점을 넘기면 상을 줄게!

빨강이 : 이미 10점이 넘었잖아!
네 점수는 14야

파랑이 : 아!
좋아.
상을 줘야겠네!
이거 받아. ]

 

협곡게임은 좀...

 

 

ㄴㅇㄱ!!

금빛 깃털 13 

어쩐지 너무 잘 받아친다더니 점수 내기였구나 ㅋㅋ

 

[너 정말 잘하네!
네 실력으로라면 20점도 찍을 수 있겠어! 
하지만 그런 건 엄청나게 힘들겠지...  ]

 

고다 고!

 

 

예이~

 

[20번 쳤어!!
우리 신기록이야!
어, 어.
뭘 상으로 줘야하지!
내 주머니에 있는 돈을 전부 다 줄게!

<와, 엄청 많네.>
<네 돈을 죄다 가져갈 생각은 없는데.

괜찮아!
우리 집 부자거든.

<아.>
<그럼 뭐.>
<괜찮겠지.>]

 

어... 괜찮나...?

 

 

이름이 줄리였구나

 

[안녕!!

<요즘 좀 어때?>

게임을 하나 할 생각이야!
하루 종일!

<재밌겠다!>]

 

[<커다란 의자는 좀 어때?>

좋은데!]

 

이제 가야지

 

 

바로 위엔 웬 공동묘지 ㄷㄷ;;

너네 이런 데서 놀면 좀 그렇지 않니..?

 

 

묘지를 지나 올라가니 동전들과 에이버리 발견

 

 

안녕! 

 

[그래, 그러니까. 
새로운 경주로를 만들었거든!
같이 뛸래?

<좋아!>
<어디로 경주할건데?>

좋아, 여기 동쪽에는 버려진 건물이 있거든.
적어도.
버려진 건 맞을진 모르겠다만?
여튼
거기 옥상까지 경주하는 게 좋을 것 같아!
옥상의 봉을 먼저 잡는 쪽이 이기는거야!
그리고 또
경기 중에는 '금빛 깃털 5개'만 쓸 수 있어!
그러면 더 재밌을거야!
준비 됐어? ]

 

고!

여긴 방금 지나온 길이라 익숙하지!

 

[멋지네

해볼까!]

 

 

아 노란 리본이 다 경주 목표지점이구나 ㅋㅋ

아무튼 압살해보렸꾸요

 

 

[너 몸이 상당히 빠르구나.
하지만
내가 실수를 많이 했어.
더 잘 할 수 있었다구.]

 

그럼 재경기 허쉴?ㅋㅋ

 

[좋았어!
이번엔 더 잘 할 거야!]

 

[넌 속도의 마왕이야.
속도의 마왕이 어떤 것을 받게 되는지 알아?

<에에에엥?>

상을 받지!]

엥?

ㄹㅇ 에에에엥?이네?

메달 2!

여태 재경기 다 해봐야 되나 ㄷㄷㄷ

 

[이걸로 끝이라고 생각하진 마!
난 아직도 실력을 갈고 닦고 있으니.
다음에는 널 이겨주겠어!]

그러세요!

 

다른 경기 하자! 메달 더 줘!

 

[좋아

무슨 경주를 하고 싶어?]

 

 

다 고를 수 있구먼

등대에서 안 받은 거 같은데

 

[좋아!
저기로 가는 거야.]

 

 

ㄹㅇ...

여긴 고무 꽃같이 꼼수 부릴만한 게 없어서...

 

[좋아.
이걸 넘겨줘도 될 것 같네.]

 

 

아 조와용 ^^

 

[내가 가진 메달은 이게 전부야.
하지만 재경기를 하고 싶다면.
다음엔 더 잘 해봐야지! ]

 

이제 볼일 없다~

 

 

다시 돌아가서~

공동묘지 밑 절벽에 고무 꽃 23

 

 

해변 따라 시계방향으로 쭉 가니 있는 조개 18

 

 

그 위에 있는 상자 29 - 동전

저 옆은 광산이었나

 

 

상자 29 옆 송전선 위에 올라가서 절벽 타고 가니 있는

상자 30 - 동전

 

 

더 가보니 있는 조개 19와 고무 꽃 24 

물을 어디서 퍼오나 해서 위로 올라가 봤는데...

 

여기가 어디요...

요기넹!

 

 

아무튼 다시 폐광산 앞으로 와서 안 먹은 동전들 먹어주고~

 

 

곡괭이가 들어지네?

한 번에 곡괭이 3!

 

 

오오 곡괭이로 뚫린다

들어가 보자!

 

 

으악 눈부셔.. 여기가 어디요...

 

 

안내소 바로 뒤네!

온 김에 깃털도 다 사고 여우쿤한테 들러보고 할 일 다해보입시더

 

처음 보는 선택지로 수업료로 내 돈은 어때? 였나를 고르니까 머라머라 하지만 손목시계를 주네요?

이걸 찾던 놈이 있지!

 

[내가

찾았거든

인터넷이나 그런 데에 팔려고 했어.
하지만 이제 더 이상 필요 없어.

<허.>
<알겠어.>

 

 

아니 미췬... 학비 내주니까 원가로 파네;;

얼마를 손해본거야 ㅠㅠ

 

 

아무튼 금빛 깃털 16개까지...

아...

 

 

그래도 딱돈이었네 다행이다..

 

 

여우쿤한테 가는 길에 몬가 캠프파이어 터 같이 생긴 곳을 생각 없이 파봤는데

동전이!

 

 

여우쿤! 깃털 갖고 왔어!

 

 

[정말!?

<당연하지!>]

 

 

[위에서 만나자! ]

 

배송 완료

 

 

다시 봐도 경치 좋네 ㅋㅋ

 

[와.
클레어.
내가 생각했던 것보다 훨씬 더 대단한걸!
올라오게 도와줘서 정말 고마워!

<뭐 그런 걸 가지고!>
<정말 대단해!>

저기 빛이 너무 대단해서
사진에 찍혔으면 좋겠어!
이 온갖 것이 다 달린 카메라를 여기까지 가지고 올라왔거든...
그럴만한 가치가 있었네!

<흠.>
<내 휴대폰 카메라는 별로거든.>
<적어도 그게 훨씬 낫긴 하겠네!>

흐으음.
사진 찍어줄까?
멋진 프로필 사진으로 쓸 수 있을거야!

<와, 좋았어!>
<짱 멋지겠다!>

좋아!
잠시만.]

 

 

오우 앵글좋고

 

[<아어.>
<어어어아어.>]

 

 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[멋져]

 

 

웃는거바 기엽다 ㅠㅠ

 

 

[대단한 사진이야!
아, 잊기 전에.
네가 빌려줬던 깃털 돌려줘야지.]

 

 

어떻게 내려가시게요 ㄷㄷ

 

[<고마워!>
<꼭 그 사진 이메일로 보내 줘!>

그럴게! ]

 

[여기서 잠깐 쉬어야겠어.
언제 돌아갈지는 모르겠네...
마음껏 이 기분을 즐기다 가고 싶어.]

 

깃털도 다 돌려주고...대사도 먼가 의미심장하고... 아니겠지...?

 

 

아까 캠파터 파서 동전 먹은 게 생각나서 공동묘지 옆에 있는 곳에 와서 팠더니 역시 상자!

상자 31 - 동전

 

 

이모네로 돌아가려고 시계방향으로 달리는 중 발견한 터널!

 

 

은 반대쪽도 뚫어줘야 갈 수 있나보넹...

 

 

엉? 이건 머야?

 

[<와.>
<도시가 엄청나게 성장했구나?>

이젠 더 이상 모래 도시가 아냐.
모래주 가 되었어!
이제는
주지사 선거에 나가려고 하고 있어.
물론, 시장으로는 당선이 안 됐지만
이번에는
유세활동을 두배로 늘렸단 말야.
주요 지역에 정책을 홍보하고 있어.
일단 당선되면
내 주지사의 영향력을 활용하여
날 버렸던 도시를 휘어잡고 말 거야!
아하하하하!

<...>
<와.>

첫 번째로 통과시킬 법안은
의회의 동지들을 모두 통합하는 것이고
두 번째 법안은
모두에게 공짜 사탕!!
아하하하하!]

 

모래장난 제대로하네;;

 

[<그래서...>
<유세는 어떻게 되어 가?>

아주 좋아!!]

 

기래요

 

 

이건 내꺼!

금빛 깃털 17 

 

 

시계 주인 산양한테 도착!

 

[그래!
그거야!
고마워! 정말 고마워!

<뭐 이런 걸 가지고!>

보답을 하게 해줘.
부디
이걸 받아줘.]

 

 

에엥 은빛 깃털?

이건 모래요

 

[은빛 깃털은 정말 귀해.
일단 갖고 있으면
더 빨리 벽을 탈 수 있고
더 높게도 날 수 있어! ]

 

오오...

 

 

확실히 깃털 점프가 더 높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

겁나 뛰어 댕기고 있었는데

저 섬은 뭐지

 

 

표지판 13

 호크 피크 섬으로 돌아가는 길

 

 

동전! 막대기 9!

 

 

얼마 안 가서 조개 20!

 

 

오 갑자기 줌아웃

그렇게 큰 섬은 아니네

 

 

죠 밑에 나무 뒤 상자 발견!

진짜 교묘하게 잘 숨겨놓네 ㅋㅋ

상자 32 - 동전 

 

 

더 올라가니 오두막 앞 상자 33 - 동전

 

 

몬가 중앙이 갑자기 높아진다 했더니 여기도 은빛 깃털이 ㄷㄷㄷㄷ

 

 

전망경으로 보니 옆에 다른 섬이 또있넹!

 

 

그전에 서쪽으로 오니 또 있는 작은 섬!

이랑 표지판 14

 Back To Hawk Peak Island

 

여기도 꼬부랑 말!

 

 

그치 아무것도 없을 리가 없지

상자 34 - 동전 

 

 

그다음 전망경에서 본 다른 섬!

조개 21이랑 상자 35 - 동전

 

 

쭉 가니 나오는 조개 22랑 저 새가 이름이 뭐더라... 아무튼 새랑 분화구!

검색해보니 무지개왕부리새? 랑 비슷한 것 같다

 

 

[여기 상승 기류가 꽤 괜찮아!
멋지게 급강하해도 되겠는데! ]

급강하는 어떻게 하는 거죠?
> 멋진데요!

선택지가 떴는데 급강하는 할줄알아서 2번 골랐어유

[젠장, 바로 그거야.
볶음밥마냥 중독성 있다니까.]

 

이게 다야?

 

[헤이요!] 

 

 

갑자기 노래?

 

[♬ 달콤한 햇볕에 녹아들면서
♬ SPF 50이 버티는 한은
♬ 여기서 달콤한 하루하루를 만끽한다네. ]

 

 

그리고 또 나온 선택지

이번엔 모른 척 ㄱ

 

[아, 그건 쉬워.
하지만 연습이 좀 필요해.
내 말 잘 들어봐.
일단.
활공을 해야해...
너도 알다시피
'Z'를 꾹 눌러 활공할 수 있어.
공중으로 충분히 올라간 것 같으면
'모든 방향키에서 손을 떼서' 급강하 하는거야.
하지만 'Z'는 누르고 있어야해.
이게 애 좀 먹지!
제대로 하면 '빠른 속도로' 급강하할 수 있어.
이 상승 기류 위에서 활공하며 연습해 봐.
아마 제대로 높이 띄워 줄테니까!]

 

그랬군요 ^^

그래서 이제 어디로가야하오...

 

 

진짜 은빛 깃털 두 개니까 엄청 높이 뛰게 돼서 풀 점프 급강하로 어디든 빠르게 갈 수 있게 됨 ㅋㅋㅋ

그러다 눈에 띈 풀로 싸인 땅

파보니 역시 상자!

상자 36 - 동전

 

 

방황하다 발견한 화가 너구리!

장사꾼 제비에서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니 발견

 

[이 그림도 쓸모없어.

<뭐?>
<난 좋은데!>

고마워.
이 공원은 내겐 특별하지.
하지만
이런 걸로는 누구에게도 감동을 못 줄 거야.

<아니!>
<내가 감동인데!>

그러니까, 내 말은.
누군가에게 좋은 인상을 남기는 것 말야.
...
내가 가치있는 일을 이룬다는 걸
사람들에게 보여주어야만 해.
그러니까
실제로.

<흐으음>

듣기로는
산 그늘진 곳에 묘지가 있다던데.
다음엔 그 쪽으로 가서 시도해볼거야.]

 

다음은 묘지군요

 

[<왜 묘지야?>

모르겠어.
그냥 다른 걸 해보고싶어서.]

 

기래요!

 

 

너구리랑 얘기하다보니 생각난

조개껍데기 배달!

 

[오오오오!
가져갈게!]

 

 

[뭐가.

<그러니까>
<어>
<뭐 주는 건 아닌가.>

아니야!

<참나, 고맙다는 말도 없이?>
<되게 무례하네.>

살려면 이럴 수밖에 없어!
뭘 주겠다고 한 적 없는걸.

<...>

사실
줄 게 하나 있어.
새로운 일자리야.

<난 이미 직업 있어.>

그럼 이건 부업으로 해.

<내가 안 한다고 하면.>

네 손해지!
좋은 직업은 찾기 힘들거든.
...
그럼 어떻게 할래?]

 

띠껍군!

 

 

일단은 콜 해본다

 

[좋아.
이거 받아...]

 

몬데?

 

 

몬데??

 

[...관리원 메이 씨에게 전해줘.
그게 다야.]

 

몬데????

메이씨는 누구더라...

어...

이모인가???

 

 

맞네!

 

[<젠이 보낸 거에요.>

와우!
정말 예쁘구나.
정말 친절한 아이야.
이 조개껍데기 모으는 것도 정말 힘들었을텐데.

<음, 사실은...>

흐음?

<에, 아니에요.>

아!
생각난 게 있다.
집에서 금빛 깃털을 하나 찾았거든.
네가 써도 될 것 같구나.]

 

아... 음흠흠 뭐.. 네!

 

 

금빛 깃털 18!

 

[<와, 고마워요.>
<이거 참>
<신기한 타이밍이네요.>
<그러니까, 목걸이 배달 보상 같은 건가요?>

어, 아니?

<허.>]

 

모지?

 

 

묘지 옆에서 다시 만난 화가 너구리 쟝

 

[<비오는데 그림을 그리는거야?>

응.

<그게 가능해?>

노력중이야!
시간이 얼마 남지 않았어.
전시회는 다음주라고!

<아.>
<그래.>

지금까진 어떤 것도 쓸모가 없어...
이제서야 도시에서 내 작품을 전시하도록 허가를 받았는데
거기 있는 다른 화가들은 현대 미술의 거장들이야.
내가 버틸수나 있을까.

<하지만>
<네 그림은 아름다워.>

누가 주최하는지는 알아?
이안 아츠워스야!
유명한 현대 미술 작가 이안 아츠워스!
개인적으로 나를 초대해준건데.
그런데
그런데
따분한 풍경화나 들고 나타나면
그걸 한 번 훑어보고는
내게 속삭이겠지.
내게 감동을 주지 않잖나...
그리곤 가라데로 반으로 썰어버릴거야!

<어째서!?>
<그렇진 않아!>

그럴 수 있어.
검은띠거든.
충분히 가능성 있지.
*하아.*
하지만 네가 맞아.
여기서 그림을 그리는 건 무의미한 짓이야.
전망대에서라면 가능성이 있을지도 몰라.]

 

흐음

 

[<좀 쉬지 그래?>
<오늘도 많이 했잖아.>

안 돼.
사람들에게 내 가치를 보여주어야만해.
그러니까
내 예술의 가치를.]

 

흐음 이게 단가...

 

 

오... 몬가 수식어가 많네

낚시 3 큰 핑크 화이트 배스 29.7cm

 

 

낚시 4 큰 화이트 배스 28.0cm

옹...

 

 

오! 부술 수 있을 것 같은 돌

 

 

는 그냥 물..?

낚시해볼까

 

 

에잉...

 

 

터널 입구 발견!

 

 

오 아까 뚫었던 곳!

 

 

여긴 또 어디지;;

 

 

[한 시간은 넘게 쓰레기를 줍고 다녔어...
꼭 잔치를 벌였다간 절반 정도는 다 버리고 가는 것 같단 말야!

<뭐!?>
<그건 별로 쿨하지 않은데.>

그렇지?
어.

<나머진 제가 도와줄게!>
<거의 다 끝난 것 같으니!>

정말?
그거 정말 대단한데.
고마워!]

 

 

 

반짝거리는 쓰레기 조각!

다 주워 봅시다

 

[<다 한 것 같아!>

다 된 것 같군!
훨씬 나아졌어!
도와줘서 고마워!

<별 말을!>]

 

총 9개!

보상 없음!

아 뿌듯하다!

 

[<밀짚모자 맘에 든다!>

고마워!
수제작이야.

<정말?!>
<그거 진짜, 대단한데!>
<네가 그러니까... 모자를 만들 줄은 몰랐어!>

그래, 근데 맞지.
시간이 좀 걸리지만
공예품 전시회에 출품할 생각이야.
관심이 있다면
지금 하나 팔도록 할게!

<와, 좋아!>
<얼만데?>

흐음.
가격 매기는 게 어렵기는 하지.
100동전은 어때?]

 

역시 질척대면 몬가 떨어지는군

 

 

까이꺼 돈 더 쓸데도 없는 것 같은데

더 낼게!

 

[<네 모자 정말 맘에 들어!>
<완전 사랑이 깃들어있다고 해도 되겠어!>
<공산품 관리인 모자가 100동전 정도 하지만...>
<...이건 네가 직접 만든 거잖아!>
<하찮게 여기지 않아줬으면 좋겠어.>

와.
고마워!
125동전 정도는 어떨까?

<그래, 얼마든지!>]

 

 

[좋아!
리본 색은 어떻게 할래?
네 맘에 맞게 얼마든지 바꿔줄게!

<아! 흐음...>
<혹시...>]

 

 

아... 선택장에한테 이런 걸 고르라고 하면...

깔맞춤이 좋겠지! 빨강!

 

[좋아!
여기 있어!]

 

 

[정말 고마워!!
맘에 든다니 기쁘다!

<고마워.>
<정말 예쁜걸!>
<마음에 들어!>]

 

 

음 이쁜 것 같기도 하고!

 

[내가 긴장을 풀 때 가장 오기 좋아하는 곳이야.
여기 앉아서 모자 작업을 하면 정말 편안해진다니깐!]

 

 

오 바꿀 수도 있나?

 

 

분홍은 빨강이랑 차이가 거의 없네

 

 

이건 파랑이 아니라 민트자너 ㅠㅠ

 

 

음...아니야

 

 

빨강으로 결정!

 

 

근데 미끼는 안 파나?

 

큰 대구 5동전

무지개송어 20동전

큰 핑크 화이트 배스 60동전 

 

 

[귀한 핑크 화이트 배스잖아?!?
제대로 대박을 건졌는걸!
이거라면 60동전을 주지!
상당히 제법이야!
내 일지를 가져가도 좋을 것 같군.
발견했던 물고기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거야.]

 

 

오?? 상상도못한 보상 ㄴㅇㄱ!

 

큰 화이트 배스 판매 대사

[잘 잡았어.
화이트 배스는 개인적으로 가장 좋아하는 거야.
그거라면 15동전을 주지.]

 

송어 판매 대사

[잘 했다!
송어 녀석은 한동안 날 피해다녔거든.
더는 아니겠지만!
그거라면 8동전을 주지.]

짜다...

 

 

오 잡지 않은 놈도 나오나?

 

 

물고기마다 쪽지가 있고

내용으로 서식지를 유추하는 듯

 

 

안 잡아본 놈은 이름은 쪽지 내용만 확인 가능

좋네!

종류가 많진 않아서 도감 완성하는데 오래 걸리진 않을 듯

 

 

빌은 누겨?

그 낚시꾼 아저씬가?

 

 

오... 콜!

 

 

낚시포인트 찾아다니다 발견한 고무 꽃 25!

아직 남아있었구나...

옆에 상자도 있던데

 

 

상자 37 - 동전 

 

 

여기 파도 나오넹 호에엥

이 고양이가 캠핑 허가증을 물고기한테 먹혔다는데...

 

 

이게 바로 다음 낚시에 낚여버리네?

 

[이건 마치...
캠핑 허가증?]

 

예이~

 

바아로 갖다 주기

 

[내 허가증을 찾았다니!?
영엉 사라진 줄 알았는데!

<무슨 말을요!>
<물고기가 저지른 거에요.>

정말 정말 고맙다!
내 미끼를 전부 써도 좋단다.
오늘 낚시는 마쳐야 할 것 같거든.
안녕!
우리 구원자!]

 

대화 중간에 미끼를 몇개 받음

 

[다시 100% 합법이라니 기분 째지는군!

 

째지는군!

 

 

몬가... 몬가 익숙한 모양이길래 삽으로 쳐봤더니...

동물의 숲 돈 나오는 돌...

미췬 ㅋㅋㅋㅋㅋ

 

 

머야 그만 그리는 거 아니었나?

 

[<이건 정말 멋진데!>
<마음에 들어어!!!>

아, 안녕.
나도 이건 맘에 들지만
이건 쓸 수 없어.
전망대를 죽어라 그렸지.

<그래?>
<정말 멋진 실력이야.>

고맙지만
이건 그냥 풍경화야.
어떤 새로운 느낌도 없어.
나는...
나는 사람들이 내 작품을 보고 뭔가 느꼈으면 해.

<하지만>
<느낌 있는데!>
<난 그걸>
<보자마자...>
<행복해졌어.>
<우리집 벽에 걸려있다면>
<매일매일 봤을거야.>
<그리고>
<매일매일 더 기쁘게 살겠지.>

정말?

<응!>
<난 도시에서 살아.>
<도시도 좋지만...>
<이런 기분은 아니거든.>

흐음.

<전시회에 초청받았다고 했지?>
<네 실력이 좋으니까 초청한 거란 말야!>
<분명 이 그림도 보고싶어할거야!>

모르겠어.
생각을 좀 해 봐야겠어.
달리 그릴 게 있을지 찾아봐야지.
아마.
시작했던 곳으로 돌아가는 게 좋을지도...]

 

오키 어딘지 알지!

그게 마지막이겠지?

 

[<괜찮아?>

응.
난 괜찮아.
다음에 또 보자.]

 

 

왜 없냐? 너무 빨리 왔나..?

 

 

여긴 또 무야!

웬 황금상자랑 동전이 ㄷㄷ

 

 

상자 37 - 금빛 깃털 19

ㄷㄷㄷㄷ

 

 

상자 38 - 동전

아니 얼마나 더 남은 거야;;

 

 

아 처음 장소라 매 왜 여깄는데 ㅋㅋ

 

[화가 너구리 : 응!
그려도 좋다는 허락은 받았지.
정말 최고라니까.

관리인 존 : 아아.
얼굴이 붉어지잖아.

괜찮아.
원한다면
붉히지 않은 모습으로 그려줄게.

<와.>
<이거 진짜 멋지다!>

그냥 그리고 싶은 걸 그릴 생각이야.
그러니까
다른 사람들이 그려달라고 하는 것 말고.
그럼 적어도
훨씬 할만하겠지.

그런데
날 그리고 싶다고!?

아아! 그야!
너도 공원의 일부잖아.
공원의 모든 것을 담고 싶어.

<그거 멋지다!>

그리고 또
산에서 내려오는 길에 이걸 찾았거든.]

 

엥?

 

 

띠요오오오옹

금빛 깃털 20!

오우 깔끔한 숫자!

 

[존이 네가 모으고 있다고 해서 말야.
네가 가지는 게 좋을 것 같아.]

 

오우 예아 센스쟁이~

 

[전시회에 뭘 출품할지 아직도 모르겠어.
하지만
걱정되지는 않아.

<그냥 다 제출해!>

응?
푹 젖은 비오던 날의 그림도?

<응!>
<다 경험의 일부인걸!>
<그것도 멋지기도 하고.>

흐으음.
있잖아.
나쁜 생각은 아니네!]

 

[이건 시간을 좀 더 많이 쏟았어.
멋진 순간을 담았지, 응?
다음에 얘기해줄게!]

 

 

고무 꽃 26!

자연스러워서 지나쳤나 보네

 

 

완성!

근데 알비노나 핑크 같이 특이한 물고기들은 일지에도 안 나오는 듯하다...

다 갖다 줘야지!

 

점박이 송어 8동전

[그거라면 8동전을 주지.]

가 끝!

 

블루 길 15동전

[블루길이잖아!
그거라면 15동전을 주지.]

뭐 있나 싶었는데 역시 별거없음

 

'작은' 가재 8동전

[가재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거야.
그거라면 8동전을 주지.]

 

모캐 14동전

[모캐 녀석은 한동안 날 피해다녔거든.
더는 아니겠지만!
그거라면 14동전을 주지. ]

 

메기 10동전

[좋아하는 녀석은 아냐.
날 문 적이 있거든!
그래도 찾고는 있었어!
그거라면 10동전을 주지.]

 

노란빛 농어 10동전

[호크 피크에선 인기 좋은 녀석이지.
네게는
...10동전을 주지.]

 

농어

[흐으음.
12동전 정도면 괜찮겠어.]

반응 치고 비싸네

 

[자 보게]

 

[내 일지에 있는 모든 물고기를 가져다주었구나!
클레어!
아주 대단한 재주야!

<고마워요!>

흠흠.
네게 쓸만한 법한 물건을 가지고 있단다.
너라면 맡길 수 있겠어. ]

 

두근두근!

 

 

오우!

 

[<와!>
<정말 예뻐요.>

귀한 물고기들이 걸려들지.
흥미로운 물고기를 낚을 수도 있을거야!
하지만 잃어버리진 말렴.
내겐 소중한 물건이야.
가문에 몇 세대동안 전해져온 물건이라구.

<와우.>

그리고
금으로 만들어졌기도 하고.
그러니
그래.
잃어버리지마!

<안 잃어버릴게요!>]

 

안 잃어버릴게요!

그나저나 아예 새로운 물고기가 더 있다는 건가.. ㄷㄷ

 

 

이제 알비노 반응을 볼 차례!

 

[...자, 이건 뭐지?
이건 잘 모르겠는데.
...
혹시 '알비노' 대구인가??
희귀한 녀석이구나!
내 콜렉션에 추가하는 대가로 20동전을 주지!]

 

?

알비노 대구 20동전?

실홥니까!

 

 

알비노 가재 32동전

 

['알비노' 가재을 잡았다고!?
이런 세상에나!
낚시에는 정말 타고났구나!

<잘 모르겠는데요!>

으흠.
이거라면 최소 32동전은 줘야겠는걸!]

 

이건 좀 나가넹

 

알비노 강꼬치고기 80동전 ㄷㄷ

 

[젠장, 뭐야 이게!?
클레어.
너는 낚시 역사의 전설이야!
'알비노' 강꼬치고기는 정말로 잡기 힘든 녀석이란다!
이걸 내게 주면 80동전을 주마!]

 

대박이구먼 역대급 가격

 

대충 모든 물고기에 알비노나 핑크같이 색이 다른 물고기가 있나 본데

다음에! 천천히 잡아야지

 

오느룬 요귀까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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